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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개 다 데이터를 보내기 위해 사용하는 프로토콜이다.
TCP
- Transmission Control Protocol, 전송제어 프로토콜
- 인터넷을 통해 종단 간에 신뢰성 있는 바이트 스트림을 전송하도록 설계되었다.
- TCP서비스는 송신자, 수신자 모두가 소켓이라고 부르는 종단점을 생성함으로써 이루어진다.
- TCP에서 연결 설정은 3-way handshake를 통해 이루어진다.
- 연결 해제는 4-way handshaking을 통해 이루어진다.
- 흐름 제어 및 혼잡 제어 기능을 수행한다.
UDP
- User Datagram Protocol, 사용자 데이터그램 프로토콜의 약자로 비연결형 프로토콜이다.
- IP 데이터그램을 캡슐화하여 보내는 방법과 연결 설정을 하지 않고 보내는 방법을 제공한다.
- 흐름제어, 오류제어 또는 손상된 세그먼트의 수신에 대한 재전송을 하지 않는다.
- 신뢰성이 낮지만 속도가 빠르다.
- 신뢰성 보다는 연속성이 중요하다.
종류 | TCP | UDP |
연결방식 | 연결형 | 비연결형 |
패킷 교환 방식 | 가상 회선 방식 | 데이터그램 방식 |
전송 순서 | 전송 순서 보장 | 전송 순서 바뀔 수 있음 |
수신 여부 확인 | 수신 여부 확인 | 수신 여부 확인 안함 |
통신 방식 | 1:1 | 1:1 / 1:N / N:N |
=> 내가 TCP와 UDP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생각을 정리한 걸 적어보자면
TCP는 수신자와 송신자가 손을 잡고서 정보를 교환한다고 생각하면 된다. 그러므로 신뢰성있고, 데이터의 정보를 온전히 다 받을 수 있음을 보장하는 연결 방법이고, 중요한 파일들을 전송하는데 사용한다.
UDP는 데이터를 다 전송 받는 것이 목적이 아닌 속도를 더 중요시하는 경우에 사용한다. 그러므로 그냥 송신자가 수신자에게 정보를 일방적으로 막 던져준다고 생각하면 된다. 송신자는 수신자가 정보를 받았는지 안받았는지는 확인하지 않는다. 데이터가 온전히 오는 것보다는 빠르게 도착하는걸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의미이다. 그래서 UDP는 스트리밍같은 매체에서 자주 사용한다.
참고
https://mangkyu.tistory.com/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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